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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장쯔이 주연 영화 ‘게이샤의 추억’(롭 마샬 감독)의 다음달 5일(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코닥극장에서 열리는 제 78회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이 영화는 31일(현지시간) 발표된 제 78회 아카데미시상식 후보에 촬영, 미술, 의상, 음악, 음향효과, 편집상 등 6개 부문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지난달 열린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장쯔이는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지 못했고, 2003년 ‘시카고’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았던 롭 마샬 감독 역시 감독상 후보에 함께하지 못했다.
이 영화는 2차 세계대전 직전 일본의 작은 어촌에서 교토 유흥가로 팔려온 치요(장쯔이)가 스타 게이샤 하츠모모(공리)의 온갖 방해와 시샘을 이기고 슈퍼스타 게이샤 사유리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일본의 아쿠쇼 코지, 와타나베 켄, 중국 장쯔이, 공리, 양자경 등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이 영화의 제작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자신이 연출한 ‘뮌헨’으로 감독상, 작품상, 음악상, 각색상, 편집상 등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두 작품으로 11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겹경사를 맞았다. ‘게이샤의 추억’은 국내에서 2일 개봉된다.
이 영화는 31일(현지시간) 발표된 제 78회 아카데미시상식 후보에 촬영, 미술, 의상, 음악, 음향효과, 편집상 등 6개 부문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지난달 열린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장쯔이는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지 못했고, 2003년 ‘시카고’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았던 롭 마샬 감독 역시 감독상 후보에 함께하지 못했다.
이 영화는 2차 세계대전 직전 일본의 작은 어촌에서 교토 유흥가로 팔려온 치요(장쯔이)가 스타 게이샤 하츠모모(공리)의 온갖 방해와 시샘을 이기고 슈퍼스타 게이샤 사유리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일본의 아쿠쇼 코지, 와타나베 켄, 중국 장쯔이, 공리, 양자경 등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이 영화의 제작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자신이 연출한 ‘뮌헨’으로 감독상, 작품상, 음악상, 각색상, 편집상 등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두 작품으로 11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겹경사를 맞았다. ‘게이샤의 추억’은 국내에서 2일 개봉된다.
유수와 같다 했던가..2006년 새해를 맞이하며 소망을 빌었던 시간이 불과 몇시간 전인듯...
허나 그새 달력을 한장 찢어 내고 2월이라는 숫자가 선명하니
어이 할꼬.... 숫자 놀음에 휘말려 인생 허비치 말자..
그럼 무얼 할까....그래 남는건 추억이다. 고로 영화 한편 보러 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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