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양** 어르신 염색을 해 드리기로 한날~~~
미장원에서 가장 좋은 약을 추천 받아 준비하고
꼼꼼히 설명서를 읽고는 ...
얼굴에 묻지 않도록 크림을 발라 드린 후
뿌리부터 차근차근 약을 바른 후 에 전체를 발라 고르게 염색을 한 후
30분 후에 감겨 드렸더니 고운 흑갈색 염색 완료
처음 해본 염색에 어르신 마음에 안 들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한 겨울에 진땀을
흘렸지만 어르신이 아주 흡족해 하셔서 뿌듯했다.
이젠 커트에 도전을 해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