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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속 꿈나라
늘푸른재가노인복지센터
2010. 2. 2. 23:21
빨강,파랑,노랑....보라색 등불이 안개에 싸여 동화나라에 온듯 합니다.
저 환상적인 밤에 취해서 밤새 안개를 온몸으로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이마을에 왔을때 ..그날 도 이랬습니다.
농로를따라 수로를 걸어서 ..하염없이 걷고 또 걸었드랬습니다.
누가 이리도 아름다운 밤을 만들었는지....
난 이래서 울 동네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