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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2월 32일 / 별
늘푸른재가노인복지센터
2006. 8. 15. 01:05
12월 32일 / 별 올해가 가기전에 꼭 돌다아온고 걱정 하지 말고 기다리면 된다고 기다렷던 만큼 우리 행복할거라고 조금 힘들어도 날 기다려달라고 그래서 난 웃으며 기다렷어 기다림은 오히려 즐겁게만 느꼈어 달력을 한장씩 넘길때마다 너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 하지만 올해가 다가도록~마지막 달력을 넘기도록 너는 결국 오질 않고 새해만 밝아서 기뻐하는 사람들속에서 나만 울었어 내게 1월1일은 없다고.. 내 달력은 끝이아니라고 오오워~ 31일 이라고 오~ 33일 이라고 오~ 니가 올때까진 나에겐 아직 12월이라고.. 힘들건 알지만 쉽진 않을건 알지만 하늘 만을 믿고 기다려 줄수 있냐고 기다려 준다면 나는 꼭 돌아온다고 그리고 영원히 너와 함께 할거라고 떨어 지는 낙엽을 바라보며 내 가슴은 조금씩 설레였고.. 첫눈이 아름답게 내리던날 니가 올때가 됫다생각했어 하지만 올해가 다 가도록 마지막 달력을 넘기도록 너는 결국 오질 않고 새해만 밝아서 기뻐하는 사람들속에서 나만 울었어 내게 1월1일은 없다고.. 내 달력은 끝이아니라고 오오워~ 31일 이라고 오~ 33일 이라고 오~ 니가 올때까진 나에겐 아직 12월이라고.. 12월이라고.......출처 : 12월 32일 / 별글쓴이 : 레젼드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