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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예쁘게 해드리기
늘푸른재가노인복지센터
2016. 1. 1. 11:31
2015년이 가고 16년 새해가 되는데
3일 연휴가 있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새해라고 자녀들이 오면 건강하고 편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 하는게 어르신 마음이라 ...
바깥출입이 어려운 어르신 머리를 단장(?)해 드렸다 ㅎ
서툰솜씨로 해 드렸는데 기뻐하셔서 푸듯 뿌듯~^^
오후에 퇴근하신 아드님문자
ㅡ 누나~울엄마 머리 잘라 주셨네요 고마워요 복 받으실거에요 --
문자보고 더욱~~매우~~뿌듯
쓰담쓰담~♡♡♡